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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좋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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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ㅠㅠ 섭섭해도 이야기도 못하겟다.. 뭔지 알 줄 알았는데. 모르는거 같네.. 나 혼자 바보짓 하고 있는거 같은 기분이다.. 일 보다도 못하고 다른 사람들 보다도 못한듯한... 씁슬 섭섭 하네.. 에휴............................................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려나?? 이 마음?? 퇴근 시간만 기다려 진다..... 기분 전환겸 집에가서 대청소나 싹 해야겟다. 에잇!! 바보....
잠이 무지 하게 온다.. 잠이 무지 하게 온다.. 정신 못차릴 정도로.. 회사에서 이렇게 잠이 온것도 처음이다. 많이 헤이해지긴 했나보다. 어여 떠나서 그냥 편하게 내 마음대로 했으면 좋겟다. 마음에도 없는데 자꾸 이렇게 있는것도 피해라면 피해고 민폐다. 학점 은행제 신청해 놨으니. 이제 아르바이트 혹은 먹고 살 길을 찾아 봐야 겟다. 자다 일어나서는 이런 소리 하고 있다.. 걍 뭐 벗어 나고 싶다는 거다.
가고 싶은곳이 생겻다..히히 인터넷 서핑 하다가 가고 싶은 곳이 생겼다.ㅎㅎ 네이버 사옥... 그린팩토리..ㅎㅎ 그냥 가보고 싶다는 것이다.. 입사하면 더 좋겟지만..ㅋ 가 보면 그런 생각이 들려나?? 조만간 회사 그만 두고 가 봐야 겟다.. 혼자든 함께든..ㅎ. 담양은 가을에 꼭!!ㅎㅎ 내가 하는 일에 의심 하지 말아야 겟다.. 내가 나를 의심하면 누가 믿어 주겟나.. 의심하지 말고 하는 일이나 열심히 하자!! 이번주 시험은 꼭 ! 붙도록 해야지! 너무 농땡이 쳐서 불안 하긴 하지만 그래도 할 수 있다!!! 힘이여 솟아라!!ㅋㅋㅋ 그리고 제발 잠 좀 줄이자..ㅠㅠ
휴가끝.. 휴가가 끝인데 걱정만 되네.. 일 해야 하는데 ... 에이 모르겟다..
이상 이상만 쫓는 사람이 되지 말자.. 노력을 하면서 이상을 쫓아 가자!!
맨날... 맨날 하는거라곤 인터넷 사이트좀 돌아 다니다가 .. 맞추지도 못하는 문제 풀어보고.. 가끔 코딩 좀 하고... 나 스스로 컨트롤이 안된다.. 아무 심적 부담 없이 놀면 어떨지 참... 이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이러는게 제일 나쁘다.. 마음과 몸이 따로 논다.. 마음은 이상을 쫓아 가려고 하지만 몸은 그자리에 머물러만 있는다.. 아... 머리가 멍 하네;; 이래가지고 다시 해 나갈 수 있을려나;; 걱정부터 한다. 어떻게 하면 바뀔려나? 어떻게 하면.. 어떻게 하면.. 이러고 내일이면 또 이러고 있겟지?? 싫다.. 내가 싫어...... 에휴................................... 한숨만 나오네...기분도 다운되고.. 마음도 가라 앉고.. 나 좀 살려주세요.ㅠㅠㅠ
선택이라는거... 매 번 할때마다 깨닫고 느끼는 것이지만 선택이라고 하면 어렵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말이다. 선택에 있어서 무조건 틀린 선택은 없는것 같다.. 선택후 어떻게 행동해서 어떤결과가 나왔는지 그게 중요한것 같다... 나는 지금 하나의 선택을 하려고 한다.. 머리를 싸매고 생각해봐도 내가 어떻게 행동 하고 있을지 도무지 모르겟다.선택을 할 당시는 언제나 열심히 하는 내 모습을 떠올린다.. 그렇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나태해진 나를 발견하곤 한다.. 지금 하려는 선택도 이 점을 잘 알기에 쉽게 선택을 못하겟다. 이 마음이 얼마나 갈지... 이 결과가 어떻게 될지... 불안하고 초조하고 걱정된다... 누가 날 좀 바로 잡고 힘 낼수 있도록 응원는 멘토 같은 사람이 있으면 좋겟다.. 그 사람이 내 인생을 대신..
정리... 하...... 아직은 확정된건 없다. 그래도 마음은 먹었으니 조만간 확정 지어볼 생각이다. 처음부터 갈팡질팡 제대로 마음 잡지 못했는데 이제라도 단단히 잡아야 겟다. 아직 준비는 한참 해야 겟지.. 나한테 정말 큰 힘이 되고 버팀목인 사람을 두고 떠나려니 미안하고 꼭 배신하는 기분이다... 진짜 그저 미안할뿐이네... 하고 싶은 말은 있는데 꺼내기가 힘이든다.. 어디서 어떻게 꺼내야 할 지... 나도 참 바보 같다. 하고자 하는 일에 많은 위험이 따를거 같다. 부디 잘 이겨 내고 나아 갔으면 좋겟다!! 힘들더라도 해야 겟다. 위험때문이 안주하는건 나한테 게으름만 주는거 같다. 잘 하자 !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