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하...... 아직은 확정된건 없다.

그래도 마음은 먹었으니 조만간 확정 지어볼 생각이다.

처음부터 갈팡질팡 제대로 마음 잡지 못했는데 이제라도 단단히 잡아야 겟다.

아직 준비는 한참 해야 겟지.. 


나한테 정말 큰 힘이 되고 버팀목인 사람을 두고 떠나려니 미안하고 꼭 배신하는 기분이다... 

진짜 그저 미안할뿐이네...

하고 싶은 말은 있는데 꺼내기가 힘이든다.. 어디서 어떻게 꺼내야 할 지...

나도 참 바보 같다.


하고자 하는 일에 많은 위험이 따를거 같다. 부디 잘 이겨 내고 나아 갔으면 좋겟다!!

힘들더라도 해야 겟다. 위험때문이 안주하는건 나한테 게으름만 주는거 같다.

잘 하자 !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