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감좋은 일상

(105)
2011.4.22 오후 4시 50분 오전에 비가 내렸고 지금은 우중충 현재 듣고 있는 음악들.. 이것도 나름 검색 해서 찾은 노래들인데... 비 내리는날 듣는 노래들이라 왠지 우울할 감이 있네.. 그래도 듣기는 편해서 좋다. 그래도 이것만 계속 주구장창 들을거 같지는 않다.. 생각나면 한번씩 들어 볼 노래들...
바람이 씨게 분다..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바람이 씨게 불고 있다~~~ 나무 뽑히겟다 일찍 출근해서 오전에 뭐한다고 그냥 보냈지? 일 시작을 못했네~ 그러다 보니 또 점심 시간... 밥 먹고 왔다... 아까 11시에 쓰기 시작한걸 오후 2시에야 다시 쓰기 시작하네.. 밥먹고나니까 되게 축 쳐지고 잠오고 막 막 막 그릏다... 오후가 되도 역시 일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나다... 바람이나 좀 쐬고 오까.... 바람도 시원하게 부는거 같은데... 뭔가 좀 뛰어 다니고 싶어 움직이는 일을 했으면 좋겟는데~~ 참.. 이렇게 내 마음 하나 다스리기도 힘이 든다.. 마음에 철판을 하나 깔았으면 좋겟다.. 아주 두꺼운걸로.. 다른 쓸데없는 것들이 들어오지 않게 말이다. 정신 차리자 ~~ 세수라도 한번 하고 와서 일 해야 되겟..
2011.04.07 PM 08:21 에혀.. 뭐가 마음에 안들어서 혼자 이리 꼬여 있는지 모르겟다.. 좀 처럼 기분이 좋아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나쁠것도 없는데 말이다. 이것도 무슨 병인거 같다. 가식에 착한척에.. 내가 원래 이렇게 살았나?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뭘 해야 하나.. 올해 나이 27이네.. 언제부턴가 지독히 혼자인 기분이다.. 정말 지독히도... 지금 꿈도 희망도 목표도 없다.. 이게 내 지금 심정이다. 내 상태다. 내 정신상태다. 앞으로 일년이 어떻게 될것인가 궁금하지도 않다.. 그냥 계속 이러겟지... 그냥 다 닫고 싶다.... 어디를 가나 나 하나 마음 편한 곳이 없는거 같다... 꿈속이라면 다를까.. 그냥 별 생각 없이 어디로 떠났으면 좋겟다.. 처음 가보는 곳으로.. 4월 5월... 지독히 혼자인 놈....
오후 3시 33분 이다~!!! 지금 이시간 까지 오늘은 어찌 진도가 안나가네... 오전 내내 올고 지금까지 그냥 그냥 이러고 있다... 만약에 한시간 정도만 시간이 멈춘다고 하면 난 뭘 하고 있을까?? 갑자기 드는 생각이다.. 한시간이라... 짧지만은 않은 시간일텐데... 그시간 동안 뭘 할까.... 잠?? 운동?? 산책?? 일?? 이러면 안되지만 도둑질??ㅎ 만약 그런 시간이 주어진다면 어리둥절해 하며 그냥 시간만 흘려 보낼거 같다.. 밖으로 나가고 싶다.. 거리를 걷고 있는 사람들이 그냥 부럽게 느껴진다.. 나도 잘 걸을 수 있는데 ... 오늘은 왜이렇게 일이 안되는지.... 의욕도 생기지를 않네... 한번씩 푸념삼아 이렇게 쓴 일기들이 꾀 될거 같다... 왠지 되게 우울할 기분이 드네.. 이런 글이 늘어 간다는건 푸념할게 많아지..
[ 소셜커머스 ] 통큰쿠폰... 이제 시작 인 사이트 같네...ㅎ 원래 이런거에 관심 없는데 어쩌다가 알게된 통큰 쿠폰(http://www.tongcu.com) 이라는 소셜 커머스!! 비록 아직은 뭐 없네요..ㅋㅋㅋ 그래도 문구나 센스가 재밋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절대 뭐 아이패드나 겔럭시를 바라는건 아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면 정말 잘 쓸 수 있는데!!!!!!!!!ㅋ ㅋㅋㅋㅋㅋㅋ 저 제발이 좀 귀엽다~~ㅋㅋㅋㅋ
9:33 아직 회사다... 박선주 가 부르는 노래 같은데 뭔지는 모를 노래가 나온다... 오늘 별로 한게 없다.. 머한다고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지?? 잠이 온다.. 잠이 부족한건 아닌데 잠이 온다. 몸도 축~ 늘어지고.. 그만 퇴근 해야 겟다~ 버티고 있어도 쓸데없는 짓 밖에 안할거 같다... 내가 아직 회사에 적응을 못하고 있는건가 아님 의지가 없는건가... 그것도 아니면 내가 무지하게 게으른 걸까?? 고쳐질까?? 피곤하다.. 안녕..
오늘 운동은 패스구나..... 오늘 운동은 이러다가 패스 했네... 노트북 하나 생긴거 써보겟다고 리눅스 깔고 멀티부팅 시키고... 핸드폰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밀고... 컴퓨터로 할수 있는게 정말 많다... 많이 많이 해 봐야 하는데.. 좀그러지를 못하고 있네.. 이 나이 동안 그냥 보낸가 후회가 된다.. 앞으로 잘 해야지!!! 이세상에 태어나서 흐지부지 살다 가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또한 그러기는 싫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 발전하고 더 노력해야 한다!! 이 사살을 알고 있으면 실천 하자!! 움직이자!! 한발 한발 더 높은 곳을 향해서~!!!!!!!!!!!!!!!!!!!!
2011.02.09 둘째날인데.....흠;; 목표 달성 줄넘기 500회 1000회 Push_Up 10회 5 Set 10회 5 Set 다리 들어 올리기 15회 3 Set 20회 3 Set 옆구리 운동 15회 3 Set 20회 3 Set 팔운동 15회 3 Set 15회 3 Set 현 68.85 Kg 아.................둘째날인데 무지하게 힘드네;;;; 잠도 오고.. 완전 저질 체력이야... 배가 언제 이렇게 나왔지ㅡㅡ 꾸준히 꾸준히 해서 없애 버리자!!!!!!!!!!! 오늘은 요정도에서 끝!!!! Deep Sleep 모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