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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좋은 일상

바람이 씨게 분다..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바람이 씨게 불고 있다~~~ 나무 뽑히겟다

일찍 출근해서 오전에 뭐한다고 그냥 보냈지? 일 시작을 못했네~ 그러다 보니 또 점심 시간...

밥 먹고 왔다... 아까 11시에 쓰기 시작한걸 오후 2시에야 다시 쓰기 시작하네..

밥먹고나니까 되게 축 쳐지고 잠오고 막 막 막 그릏다...

오후가 되도 역시 일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나다...

바람이나 좀 쐬고 오까.... 바람도 시원하게 부는거 같은데...

뭔가 좀 뛰어 다니고 싶어 움직이는 일을 했으면 좋겟는데~~

참.. 이렇게 내 마음 하나 다스리기도 힘이 든다..

마음에 철판을 하나 깔았으면 좋겟다.. 아주 두꺼운걸로.. 다른 쓸데없는 것들이 들어오지 않게 말이다.

정신 차리자 ~~ 세수라도 한번 하고 와서 일 해야 되겟다~~!!!

책상 정리도 좀 하고 움직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