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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zz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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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6월 월급 전날... 오전에는 그나마 집중이 좀 되다가는 다른작업으로 넘어가서는 통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다.. 별로 하고 싶지도 않은 일이라 그런가 대충 대충 하게 되고 하기 싫고 그러네.. 아휴.. 잡일이나 처리 해야 겟다..
사람 관계라는거... 사람 관계라는거.. 잘 못하겟다.. 상대방 마음에만 들게 행동해야 하는건지.. 나는 나대로 살면 되는건지.. 특별하다고 생각하다가도 또 아닌거 같기도 하고..어렵다.. 명확하게 정해져 있거나 한것들이 아니라.. 그저 마음 가는대로 .. 마음가는대로... 오해라는것도... 가끔 생각하던건데 아무리 오해를 하지 않게 하려고 해도 어쩔수 없는건 어쩔수 없는가 보다... 확실하게 이야기 하거나 진실을 이야기 하지 않으면 말이다.. 각자의 생각들이 상상들이 그렇게 만드는거 같다..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겟다.. 정말로... 내 감정 조차도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무뎌진것도 아닌텔데 내 진심을 모르겟다.. 괜한 생각만 많아진다.. 더 발전 될 수 있을까?? 관계라는거... 내일은 어디론가 훌쩍 다녀오고 싶다....
목요일이네..... 하루하루는 정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를만큼 빨리 지나가는데.. 아직 한주는 많이 남아 있는기분이 든다.. 이제 목요일.. 내일만 출근하면 쉬긴 하지만 왠지 그동안이 엄청 긴 시간이 될거 같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나면 나하테 남는게 있을까?? 내가 지금 보내고 있는 시간들은 언젠가 나한테 독이든 황금이든 되서 돌아 온다고 하는데..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것에 따라서 말이다... 회사에서 이렇게 흘려보낸시간들은 어떻게 되서 돌아 올까?? 아침부터 뭔가 축 처지네.. 아침에 일어나는것도 힘들었고.. 기분전환이 필요하다..
2011년 5월의 마지막날의 시작에서 지금은 약 새벽 2시 이다. 모두들 자는 시간임에도 불과하고 나는 아직 말똥 말똥 하다.. 심지어 배까지 고프다.. 어제 출근해서 하려던일은 제대로 하지 못했네.. 6월의 계획이나 목표 세우기.. 6월에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 하고 조용히 생각해볼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어쩌다 보니 그런 생각은 하나도 하지 못했다.. 하루종일 뭐했지?? 모니터만 쳐다 봤나?? 오늘은 조금 더 일찍 출근해서 생각 좀 해 보고 써보기도 해야 되겟다.. 참.. 한달의 목표를 세우는 것도 이렇게나 어려운데 일년.. 혹은 십년.. 혹은 평생의 목표와 계획을 세운다는건 현재 나로서는 잘 상상이 가질 않는다.. 언제 무엇을 하며 어디에 있을것이며.. 이런것들이 잘 떠오르지가 않는다.. 내 앞날이 불투명해서 인지.. 아니면 뚜렷한 무언가가..
아침부터.. 참 나... 어제 3시까지 야근하고 아침에 10분 정도 늦었는데 욕먹고 참 기분 좋네..... 좋다... 아주 의욕 확 떨어 트리고.. 짜증나네... 또 선배 죽었다는 소식도 듣고 .. 아침부터 왜 이러냐.. 정말 모든 의욕과 의지가 확 다 날아 가 버렸다... 싫다... 오늘은 아직 많이 남았는데...
이사 다음날 2011년 5월 25일 오후 8시 29분 현재시각... 지금 이순간... 디자이너들은 업무 회의중 .. 난 블로그에 주저리 주저리 쓰고 있는중!! 혼자 놀고 있네..흑;; 어제 오늘 해서 이사 어느정도 다 한거 같다. 뭔가 아직 부족한건 많이 있지만 그래도 마음에는 든다. 요건 오늘 오후 사무실 모습... 다들 축 처진....... 일찍 집에 가려고 했으나 회의 관계상 끝나면 가야 겟다.. 아.. 무지 하게 피곤하네.. 집에가서 씻고 오늘은 잠좀 많이 자야 겟다.. 요 근래 쓸데 없이 많이 움직이고 해서 피곤하다... 주말 이틀 푹 쉬면 좋겟지만 토요일 출근 관계상 그러지는 못하고.. 아.. 저 일 분담하는거 보니 왠지 답답하네.. 저럴 필요 없어 보이는데.... 위에서 잘 조정해주면 편한데... 아!!!!!!!!!!!!!!!!!!!!!!!!!..
뭐 하나 지나 갔다... 오늘로서 동성로 축제가 끝이 났다.. 끝나고 나니까 어느덧 일년에 반의 지나가고 있다.. 시간은 또 어찌나 잘 지나 가는지.. 그저 아쉬울 뿐이다.. 또 후회가 되고.... 이러면서도 또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고 막 보내고 그러네.. 시간이 많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지나가면 돌이킬 수 없고 언젠가는 부족해 질테니까 말이야.. 내일 부터는 이사 준비로 한주가 또 금방 지나갈 거 같다. 이래저래 준비 할게 좀 있네.. 다시 확인 해 보고 봐야 겟네.. 방금 든 생각인데 작년에는 정말 시간이 안갔는데 올해는 시간이 잘 지나간거 같다... 나름 이런 저런 재미도 있었던거 같기는한데... 다시 하고 싶지는 않고..ㅎ 그래도 심하게 피곤한건 아니라 다행이네. 2시 10분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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