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나는 지인이 " 한상 (han ; sang) " 이라고 하는 음.. 코스라고는 애매한 한식집? 을 다녀 왔다.
한;상 .. 이름만으로는 한상 거하게 차려 나올거 같은 이름!
한상의 테이블 셋팅!
테이블 보? 저거 뭐지.. 여튼 패턴 들어가고..
식기에도 패턴이;;
눈이 마구 돌아 가는구나.. 자칫 어지러울수도 있다.
그래도 보면 이쁜데.. 사진을 이리 가까이 찍었지;;
메뉴판도 같은 패턴!!!
저 패턴 상당히 좋아 하시는가보다.
자체만으로는 심플하고 이뻐~
한상 메뉴 - 2014.11.04
바삭한 빵과 리코타
/
두부스테이크
대구미녀샐러드 - 응?????
벌교꼬막무침
연꽃보쌈
천진반 - 응?
/
아이스크런키와 과일말랭이
10,000 원
매월 15일 위 메뉴는 변경이 된다고 한다.
음식들.. 에피타이저랑 디저트는 안찍었네;;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
맛은 그냥 그랫던것 같다. 맛은 있지만 그렇게 맛이 좋다고는 못할것 같고.
사과는 약간 시큼한? 맛이 났다. 소스 때문인지는 잘 모르겟으나 저게 제일 좀 별로 였다.
에피타이저 사진이 없어서 좀 그렇긴 한데 리코타 치즈가 약간 따로 논다고 해야 하나.. 각 알갱이가있는듯한?
전체적으로는 평균 이상인듯? 하다
맛있게 잘 먹고 나왔다.
한달에 한번 정도 메뉴 변경 되고 나서 다른 맛을 보는 재미도 있을것 같다.
이건 출근길에 찍은 사진
가을인지 겨울인지 잘 모르겟네 사진으로는
그래도 울긋불긋한게 가을 느낌은 나네..
이마저도 곧 지나가겟지
가을은 너무 짧아
이건 회사 뒤편을 미니어쳐 효과로 찍었는데..
뭐 잘 모르겟는데? 그냥 가장자리에 포커스만 들어간거 같은?
사람이 많이 나오면 좀 그럴듯 하긴 할거 같은데
그렇지 않으면 뭐 그냥 찍는거나 다름이 없다.
마지막으로 고양이 사진!
왼쪽은 회사 뒷편이고 오른쪽은 퇴근길 길에서
두 사진다 잘 안보이네;; 고양이가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겟네 ㅋ
그렇다고 키우기는 좀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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