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글 보다가 개발자가 아니었으면 뭐 했을려나 하는 어떤 분의 글을 봤다.
그럼 나는 뭐하고 있었을까를 생각 하게 되었다.
과연 뭐 해서 먹고 살고 있을런가.. 성격상 마케딩, 영업 이런건 아니었지 싶고..
그렇다고 공장을 갔을것 같지도 않다.
그나마 좋아 하는건 커피라서 바리스타를 했을수도 있으려나?
근데 바리스타는 내가 학생때는 잘 알지도 못 했던 직업이다보니.. 그때는 커피도 잘 몰랐거니와...
개발자라고 하기는 좀 부끄럽지만 이렇게 된게 나의 운명인가.ㅎ 하다보니 개발자가 되어 있는건가?
문득 든 생각이다. 예전이야 어찌되었던 지금은 부족한게 많은 개발자이다.
앞으로 어떤 개발자가 될 것인가를 더 고민하고 상상해 봐야 겟다.
5년후에는 어떤,, 10년 후에는 어떤,, 15, 20, 30년 뒤에는 어떤 개발자가 되어 있을지..
개발자 다운 "개발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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