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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좋은 일상

[ 20140805 ] 지금 하고 있는일 안했으면 뭐 했을려나?

페이스북 글 보다가 개발자가 아니었으면 뭐 했을려나 하는 어떤 분의 글을 봤다.


그럼 나는 뭐하고 있었을까를 생각 하게 되었다.


과연 뭐 해서 먹고 살고 있을런가.. 성격상 마케딩, 영업 이런건 아니었지 싶고..


그렇다고 공장을 갔을것 같지도 않다.


그나마 좋아 하는건 커피라서 바리스타를 했을수도 있으려나? 


근데 바리스타는 내가 학생때는 잘 알지도 못 했던 직업이다보니.. 그때는 커피도 잘 몰랐거니와... 


개발자라고 하기는 좀 부끄럽지만 이렇게 된게 나의 운명인가.ㅎ 하다보니 개발자가 되어 있는건가?


문득 든 생각이다. 예전이야 어찌되었던 지금은 부족한게 많은 개발자이다.


앞으로 어떤 개발자가 될 것인가를 더 고민하고 상상해 봐야 겟다. 


5년후에는 어떤,, 10년 후에는 어떤,, 15, 20, 30년 뒤에는 어떤 개발자가 되어 있을지..


개발자 다운 "개발자"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