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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좋은 일상

속상하다 속상해

힘이 들고 상태가 좋지 않으면 잠깐 쉬어 가기도 하고 좀 천천히 가도 괜찮은데.. 기어코 거절하고 가고 있다...

그저 난 속상할 뿐이다.. 말린다고 내 말을 듣고 서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해 줄수 있는것도 없다.

그냥 지켜 보는거 그거 밖에 없다.....

바보 같은 사람..

한편으로는 부럽다.. 나한테는 그런 열정이나 의지가 없는거 같아서 말이다.

언제쯤이면 나도 그럴수 있을까.. 힘들고 지쳐도 계속 걸어 갈 수 있는 그런 .....

그저 속상하다... 속상해...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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