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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좋은 일상

에쒸.........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 

그동안 프로그램 내용만 쭈욱.. 올렸었는데.

일도 잘 안되고.. 월요일이라 의욕도 없고.. 반성하자는 의미에서 몇자 적어 본다.

사람은 간사한 동물이라고들 하더라.. 그중에 내가 최고 인거 같다.

회사에 없을땐 일하고 싶다가.. 출근하는 요즘에는 일이 별로 하고 싶지가 않다.

뭔가 정리도 잘 안되고 빨리 해라는 말이 싫다. 천천히 잘 만들고 싶은데..  

그래.. 내 능력 부족이다.. 인정해야지.. 안되는걸 어떻하냐.. 

이래가지고 먹고 살 수 있을지 모르겟다..

또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는것 같다..

내일이면 좋아질까 다음날이면 좋아질까...?

 어서어서 자라고 싶은 욕심은 있으나 노력이 없으니 제자리겟지??

 이러고 있는 와중에도 난 딴짓을 하네..

오늘은 완전 공친데다가 놀자판이구나아~~~~~~~~~~

에효................ 멍청이.. 정신차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