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감좋은 일상

2011년 5월의 마지막날의 시작에서

지금은 약 새벽 2시 이다.  모두들 자는 시간임에도 불과하고 나는 아직 말똥 말똥 하다.. 심지어 배까지 고프다..

어제 출근해서 하려던일은 제대로 하지 못했네..

6월의 계획이나 목표 세우기..

6월에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 하고 조용히 생각해볼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어쩌다 보니 그런 생각은 하나도 하지 못했다..

하루종일 뭐했지?? 모니터만 쳐다 봤나??

오늘은 조금 더 일찍 출근해서 생각 좀 해 보고 써보기도 해야 되겟다..

참.. 한달의 목표를 세우는 것도 이렇게나 어려운데 일년.. 혹은 십년.. 혹은 평생의 목표와 계획을 세운다는건

현재 나로서는 잘 상상이 가질 않는다..

언제 무엇을 하며 어디에 있을것이며.. 이런것들이 잘 떠오르지가 않는다..

내 앞날이 불투명해서 인지.. 아니면 뚜렷한 무언가가 없어서 그런건지... 답이 있기는 하는건지..

30대라 되기전에 무엇이라도 해보고 싶다.. 그런데 그것 조차도 잘 모르겟으니..흠........

하루라도 빨리 생각나고 찾았으면 좋겟다...


생각의 기초를 다지는 일??  그건 무엇이 될려나..  문득 드는 생각!


내일도 바쁘겟구나.. 이것저것.. 일 분량은 많은데 시간은 그에비해 너무나 짧다.. 이렇게 일하기는 싫은데...

그래도 하는데 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지.. 좋은 결과를 만들어 보자!! 

'예감좋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 관계라는거...  (0) 2011.06.06
목요일이네.....  (0) 2011.06.02
아침부터.. 참 나...  (0) 2011.05.27
이사 다음날 2011년 5월 25일 오후 8시 29분  (0) 2011.05.25
뭐 하나 지나 갔다...  (0) 2011.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