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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좋은 일상

2011년 5월 9일 오후 2시 36분에...

주말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겟으나 월요일이 왔다.. 

오전부터 지금까지 뭐했는지도 모르겟다.. 그래도 시간은 흘러 벌써 오후 2시 30분쯤을 지나고 있다..

기분은 괜찮은데 이래저래 무겁다.. 날씨도 무겁고 내 몸도 무겁게 느껴지고..

따뜻했던 봄 날씨가 그리워 진다.

아직 일 시작도 못하고 있다.. 점점 일만 쌓아 놓은듯 하다..

노트에 남아 있는 일, 그리고 해야 할 일들부터 적어 봐야 겟다.. 천천히 정리도 좀 하고..

머리를 비우고 천천히 하나씩 해 나가고 싶다.. 아직 부족한게 많은지라 여러개를 감당하지는 못하는것 같다.

하나씩 하나씩 꾸준히 할 수 있는 버릇!! 그런 사람이 되자!!..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모든것들을 새롭게 받아 들일수 있기를....